만년필의 유래
link  관리자   2024-01-28

펜 자체에 잉크를 지닌 만년필은 17세기 중반에 등장했지만 실용적으로 상용화된 것은 1884년 무렵입니다.

만년필을 발명한 사람은 뉴욕생명의 판매원이었던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으로, 그는 정성들여 준비한 계약서에 고객의 서명을 받을 때 펜의 잉크가 흘러 계약을 망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한번을 계약서에 잉크가 떨어져 엉망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새 계약서를 가지러 사무실에 간 사이 다른 판매원이 그 계약을 가로챈것을 확인하고 상심한 마음에 잉크가 흘러내리지 않는 팬을 만들겠다고 결심했고, 결국에는 잉크통에서 소량의 잉크가 안정적으로 나오는 팬, 즉 만년필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만년필을 갖고 싶다면 반드시 사용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편지를 만년필고 쓰고 싶다든지 비지니스맨이라면 자연스럽게 팬을 잘 다루고 싶다든지, 아니면 서명할 때 자연스러운 필체를 위하여 등등 사용할 목적에 맞는 것을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고 추천받는 것을 권합니다.

선택사항으로는 몸통의 재료, 팬촉의 소재, 모양, 중량의 균형, 잉크 흡입 방식등을 고려해 선택하면 좋다.

만년필의 가격은 펜촉 값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가의 만년필에는 대부분 스테인리스 합금을 사용하고 고급품은 주로 금촉을 사용합니다. 금촉은 독특한 탄력이 있어 사용자의 필기 습관에 맞게 글씨 쓰기가 쉽기 때문에 최고의 소재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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